[Swift] 타입 추론(Type Inference)과 타입 어노테이션(Type Annotation)

TIL 240117

 

오늘 포스팅은 Swift 기본 문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!😊

 

그 중

변수와 상수 , 그리고

타입 추론(Type Inference) vs 타입 어노테이션(Type Annotation) 이다.

 

 

1. Swift의 변수, 상수 선언

• 상수 선언 키워드 let
• 변수 선언 키워드 var

let 이름: 타입 = 값
var 이름: 타입 = 값

👉 우선 스위프트에서 기본적으로 변수나 상수를 지정하는 형태이다.

 

var welcome: String = "Hello Swift!"
let yj: String = "My name is yj"

다음과 같이 키워드, 이름, 타입, 값을 지정해주어야 한다.

 

var welcome // error
let yj // error

위의 코드처럼 이렇게만 쓴다면
"Type annotation missing in pattern"
라는 타입 어노테이션이 누락되었다는 오류가 뜬다.

따라서 변수나 상수를 선언할 때에는 타입(자료형!)을 알 수 있게 지정해주어야 한다.

하지만 값의 타입이 정확하게 명시되어 있다면  Type을 생략할 수 있다.
바로 타입 추론이라는 것이다.

 

2. 타입 추론(Type Inference)

• 값의 타입이 정확하다면 타입은 생략 가능

let 이름 = 값
var 이름 = 값

 

var welcome = "Hello Swift!"
let yj = "My name is yj"

 

변수나 상수를 선언할 때 초기값을 지정해주는 것이다!

이렇게 작성한다면 컴파일러가 값을("Hello Swift")를 보고 타입을 추론할 수 있다.

 

String값이니 타입을 String 로 지정하게 된다.

 

 

3. 타입 어노테이션(Type Annotation)

• 상수 선언 후에 나중에 값 할당하기

let 이름: 타입
var 이름: 타입

 

다음과 같이 변수, 상수를 선언할 때 타입만 지정해두는 것이다.

초기값을 설정하지 않고 값은 나중에 할당하면 된다.

 

 

대신 나중에 할당하려고 하는 상수나 변수는 타입을 꼭 명시해주어야 함!

 

 

// 상수와 변수
let constant: String = "차후에 변경이 불가능한 상수 let"
var variable: String = "차후에 변경이 가능한 변수 var"

variable = "변수는 이렇게 차후에 다른 값을 할당할 수 있다"
// constant = "상수는 차후에 값을 변경할 수 없다" // 오류발생


var sum: Int
let inputA: Int = 100
let inputB: Int = 200

// 선언 후 첫 할당
sum = inputA + inputB
print("sum : \(sum)")
sum = 400
print("chang sum : \(sum)")
// sum = 1 // 그 이후에는 다시 값을 바꿀 수 없다, 오류발생

// 변수도 물론 차후에 할당하는 것이 가능
var nickName: String

nickName = "yujin"

// 변수는 차후에 다시 다른 값을 할당해도 문제가 없음
nickName = "yj"